1. 개요
- 출시 시기: 2009년 7월, 한국 동행복권에서 발행
- 형식: 매주 1~2회 추첨, 1등 당첨금은 월 500만 원씩 20년 지급 → 총 12억 원
- 명칭: ‘연금복권 520’은 **“월 500만 원씩 20년간”**에서 숫자를 따서 지음
2. 특징
- 연금형 상금: 일반 로또처럼 일시금 지급이 아니라, 매달 안정적인 금액을 받음
- 추첨 방식:
- 1등: 2명 (각각 500만 원 × 20년)
- 2등: 20명 (50만 원 × 10년)
- 3등: 200명 (50만 원 × 1년)
- 구매 방식: 오프라인 판매, 1장 5,000원
- 장점:
- “한 번 당첨되면 평생 월급처럼 돈이 들어온다”는 안정성
- 재테크/저축형 느낌으로 선호
3. 재미있는 이야기 & 에피소드
- 평생 월급 꿈: 연금복권 당첨자들은 대부분 “월급처럼 매달 입금된다”는 점에서 **로또 1등 당첨보다 안정적”**이라고 평가
- 가족 선물용: 일부 사람들은 가족 생일이나 기념일에 맞춰 구매, “가족용 연금”이라는 별명도
- 역대 당첨 사례:
- 1등 당첨자는 주로 50대 이상이 많다는 통계
- 매월 입금 소식을 SNS에 올리는 사람들이 있어 **‘소확행 연금’**이라는 별칭이 생김
4. 정리
연금복권 520은 한 번 당첨되면 20년 동안 월급처럼 받는다는 점에서 다른 복권과 차별화됨.
“한 번에 큰 돈을 노리는 로또”보다 안정적인 재정 플랜 느낌이 강해,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습니다.